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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특별함에 대하여(로마서 3:1~8)
설교자 김현준목사
본 문 로마서 3:1~8
설교일 2020년7월26일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07-25 조회수 90

 

특별함에 대하여

로마서 3:1~8 (음성듣기)

 

왜 의무는 행하지 않고 권한만 행사하려고 할까?

바울은 자신이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유대인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의무가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것이라고 말합니다.(1,2) 세상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도록 안내해 주는 특별한 의무가 유대인들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유대인들이 의무는 다하지 않고 권한만 사용하고 혜택만 누리려고 한다는 겁니다. 하나님께 선택받았다는 특권의식만 가지려 하고, 선민으로서 누릴 권한만 행사하려고 합니다. 유대인들은 왜 의무는 행하지 않고 권한만 행사하려고 할까요?

 

소명의식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소명의식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소명의식은 명령을 꼭 수행해야 한다는 책임의식을 말하는데 소명의식을 잃어버리면 의무는 행하지 않고 권리와 권한만 행사하고 혜택만 누리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히 유대인들을 선택하신 이유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죄로 인해 깨져버린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말씀인 계명을 잘 지키고 사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고,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들이 좀 부담스럽고 내 적성이나 취향에 맞지 않아도 그것이 하나님의 명령이기에 반드시 수행해야 한다는 잃어버린 소명의식을 회복해야 합니다. 소명의식을 잃어버린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도 잃어버려서 자신들이 의무를 다하지 않는 것이 자기 잘못이 아니라 하나님의 잘못이라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모든 책임을 하나님께 떠넘기는 지경에 이르고 맙니다.(3~8)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유대인들이 소명의식을 잃어버리면 의무는 행하지 않고 권리만 행사하려고 하고 혜택만 누리려고 합니다.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회개하지 않고 모든 책임을 하나님께 떠넘기려고 합니다. 그러니 소명의식을 잃어버려서는 안 됩니다. 잃어버린 소명을 의식을 회복해야 합니다.

 

특별함에 대하여

성경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것이 하나님의 부르심이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께 부름받은 사람들입니다. 교회는 하나님께 부름받은 사람들이 모인 모임입니다. 내가 예수를 믿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 가운데서 특별히 우리를 부르신 이유는 복음을 믿고, 세상 사람들 앞에서 복음을 믿는 삶이 어떤 모습인지를 보여주고, 복음을 전하라고 부르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 믿는 성도인 우리들의 의무입니다. 예수가 구세주이심을 믿는 사람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예배하며 경건하게 삽니다. 그리고 모두가 어렵게 사는 이때에도 주변에 어려운 사람들을 돌보며 친절하게 삽니다. 경건한 삶, 친절한 삶은 예수 믿는 사람들이 살아 내야 할 의무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하나님의 명령에 반드시 순종하겠다는 소명의식을 되찾아서 코로나19 때문에 느슨해진 경건한 삶과 친절한 삶을 다시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소명의식을 회복해서 성도로서의 의무도 다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권리와 권한도 행사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혜택도 누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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