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설교

    2026년 8월 14일(금) 똑! 똑! 똑! 아침밥 왔습니다. (겔 39:21~29)
    2026-08-13 11:48:51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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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인 줄을 알겠고 (에스겔 3921~29)

     

    (21) 내가 내 영광을 여러 민족 가운데에 나타내어 모든 민족이 내가 행한 심판과 내가 그 위에 나타낸 권능을 보게 하리니 (22) 그 날 이후에 이스라엘 족속은 내가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인 줄을 알겠고 (23) 여러 민족은 이스라엘 족속이 그 죄악으로 말미암아 사로잡혀 갔던 줄을 알지라 그들이 내게 범죄하였으므로 내 얼굴을 그들에게 가리고 그들을 그 원수의 손에 넘겨 다 칼에 엎드러지게 하였으되 (24) 내가 그들의 더러움과 그들의 범죄한 대로 행하여 그들에게 내 얼굴을 가리었었느니라 (25)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이제 내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열심을 내어 야곱의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하며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사랑을 베풀지라 (26) 그들이 그 땅에 평안히 거주하고 두렵게 할 자가 없게 될 때에 부끄러움을 품고 내게 범한 죄를 뉘우치리니 (27) 내가 그들을 만민 중에서 돌아오게 하고 적국 중에서 모아 내어 많은 민족이 보는 데에서 그들로 말미암아 나의 거룩함을 나타낼 때라 (28) 전에는 내가 그들이 사로잡혀 여러 나라에 이르게 하였거니와 후에는 내가 그들을 모아 고국 땅으로 돌아오게 하고 그 한 사람도 이방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내가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인 줄을 알리라 (29) 내가 다시는 내 얼굴을 그들에게 가리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내 영을 이스라엘 족속에게 쏟았음이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에스겔 3921~29)''의 군대를 향한 심판을 넘어, 종말론적 마지막 때에 나타나실 하나님의 권능과 이스라엘을 향한 사랑을 보여줍니다. 오늘 본문 에스겔 3921절을 표준새번역 성경으로 읽겠습니다. ‘내가 이와 같이 여러 민족 가운데 내 영광을 드러낼 것이니, 내가 어떻게 심판을 집행하며, 내가 어떻게 그들에게 내 권능을 나타내는지, 여러 민족이 직접 볼 것이다.’ (아멘) 그리고 이어지는 22절과 23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멸망의 원인을 명확히 밝혀 주십니다. 에스겔 3922~23절을 표준새번역 성경으로 읽겠습니다. ‘그 때에야 비로소 이스라엘 족속이, 나 주가 그들의 하나님임을 그 날로부터 영영 알게 될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여러 민족은, 이스라엘 족속도 죄를 지었기 때문에 포로로 끌려갔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들이 나를 배반하였기 때문에 내가 그들을 모른 체 하고 그들을 원수의 손에 넘겨 주어, 모두 칼에 쓰러지게 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아멘)

     

    이방 나라들을 향한 심판과 이스라엘 심판의 원인을 말씀하신 하나님께서는 이제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오늘 본문 25절을 표준새번역 성경으로 읽겠습니다.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이제는 내가 포로된 야곱의 자손을 돌아오게 하고, 이스라엘 온 족속을 불쌍히 여기며, 내 거룩한 이름을 열심을 내어 지키겠다.’ (아멘)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시고 그 땅에 다시 주의 백성이 살아가게 하신 뒤,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친히 높이고 지키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은 그 땅에서 다시 예전의 모습을 회복하고 평안한 일상을 되찾은 뒤에야, 하나님을 거역했던 자신들의 죄악을 부끄러워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본문 에스겔 3926절을 표준새번역 성경으로 읽겠습니다. ‘이스라엘이 고국 땅으로 돌아와서 평안히 살고, 그들을 위협하는 사람이 없게 될 때에, 그들은 수치스러웠던 일들과 나를 배반한 모든 행위를 부끄러워하며 뉘우칠 것이다.”(아멘) 이처럼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신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다시 하나님의 영을 부어 주시어, 그들이 하나님의 제사장 나라로서 제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을 다시는 외면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오늘의 본문 에스겔 3929절을 표준새번역 성경으로 읽겠습니다. ‘내가 이스라엘 족속에게 내 영을 부어 주었으니, 내가 그들을 다시는 외면하지 않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아멘)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깨달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 생활을 마치고 돌아와 하나님이 회복하신 땅에서 예전의 일상을 되찾았을 때, 자신들의 죄악을 부끄러워하며 뉘우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모세 시대부터 그렇게 경고하시고 경계하셨던 우상숭배와 가나안 문화를 받아들여, 하나님을 잊은 채 죄악에 빠져 살았던 지난날의 모습을 드디어 회개하고 뉘우친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은 지금 우리의 모습과 참 많이 닮아있습니다. 우리는 어리석게도 죄를 짓는 그 순간에는 죄에 몰입한 나머지 하나님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깊이 빠져들곤 합니다. 어느새 내 마음속에 침투한 사탄이 내 마음을 장악하고 하나님을 밀어내고 있는데도, 그것을 깨닫지 못한 채 죄를 범하곤 합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면 문득 하나님과 너무 멀어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혹시 지금 서 계신 자리가 하나님과 멀어진 자리라고 느껴지십니까? 그렇다면 망설이지 말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그랬듯, 그리고 탕자의 비유에 나오는 둘째 아들이 그러했듯, 하나님 앞에 나와 회개하고 다시 그분의 품으로 돌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돌아온 우리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좋은 옷을 입혀 주시며 신발을 신겨 주시고, 손에 반지를 끼워 주심으로 자녀의 신분을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그러한 사랑의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받는 우리 모두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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