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설교

    2026년 8월 20일(목) 똑! 똑! 똑! 아침밥 왔습니다. (겔 43:13~27)
    2026-08-19 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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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라 (에스겔 4313~27)

     

    (13) 제단의 크기는 이러하니라 한 자는 팔꿈치에서부터 손가락에 이르고 한 손바닥 넓이가 더한 것이라 제단 밑받침의 높이는 한 척이요 그 사방 가장자리의 너비는 한 척이며 그 가로 둘린 턱의 너비는 한 뼘이니 이는 제단 밑받침이요 (14) 이 땅에 닿은 밑받침 면에서 아래층의 높이는 두 척이요 그 가장자리의 너비는 한 척이며 이 아래층 면에서 이 층의 높이는 네 척이요 그 가장자리의 너비는 한 척이며 (15) 그 번제단 위층의 높이는 네 척이며 그 번제하는 바닥에서 솟은 뿔이 넷이며 (16) 그 번제하는 바닥의 길이는 열두 척이요 너비도 열두 척이니 네모 반듯하고 (17) 그 아래층의 길이는 열네 척이요 너비는 열네 척이니 네모 반듯하고 그 밑받침에 둘린 턱의 너비는 반 척이며 그 가장자리의 너비는 한 척이니라 그 층계는 동쪽을 향하게 할지니라 (18)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 제단을 만드는 날에 그 위에 번제를 드리며 피를 뿌리는 규례는 이러하니라 (19)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를 가까이 하여 내게 수종드는 사독의 자손 레위 사람 제사장에게 너는 어린 수송아지 한 마리를 주어 속죄제물을 삼되 (20) 네가 그 피를 가져다가 제단의 네 뿔과 아래층 네 모퉁이와 사방 가장자리에 발라 속죄하여 제단을 정결하게 하고 (21) 그 속죄제물의 수송아지를 가져다가 성전의 정한 처소 곧 성소 밖에서 불사를지며 (22) 다음 날에는 흠 없는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삼아 드려서 그 제단을 정결하게 하기를 수송아지로 정결하게 함과 같이 하고 (23) 정결하게 하기를 마친 후에는 흠 없는 수송아지 한 마리와 떼 가운데에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를 드리되 (24) 나 여호와 앞에 받들어다가 제사장은 그 위에 소금을 쳐서 나 여호와께 번제로 드릴 것이며 (25) 칠 일 동안은 매일 염소 한 마리를 갖추어 속죄제물을 삼고 또 어린 수송아지 한 마리와 떼 가운데에서 숫양 한 마리를 흠 없는 것으로 갖출 것이며 (26) 이같이 칠 일 동안 제단을 위하여 속죄제를 드려 정결하게 하며 드릴 것이요 (27) 이 모든 날이 찬 후 제팔일과 그 다음에는 제사장이 제단 위에서 너희 번제와 감사제를 드릴 것이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즐겁게 받으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샬롬! 지난밤 평안하셨습니까? 오늘은 2026820일 목요일입니다. 오늘도 주안에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시간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에스겔 4313절부터 27절까지입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라>라는 제목으로 주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예배에 우선순위를 두라! 첫 단추를 제대로 끼우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예배드리라! 아브라함의 믿음은 가는 곳마다 제단을 쌓았던 예배자의 믿음이었다!’

     

    오늘도 새벽 말씀 묵상(새벽기도회)’을 통하여 하루의 첫 시간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청파동의 모든 교우들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조금 힘들고 피곤해도 날마다 기도와 말씀의 제단을 쌓는 청파동의 모든 교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에스겔 4313~27)의 내용은 바로 그 제단(祭壇)’에 관한 내용입니다. 날마다 쌓아야 하는 그 제단, 어떻게 쌓아야 할까요? 과거 아브라함은 가는 곳마다 어떤 제단을 쌓았을까요? 어떤 크기와 어떤 모양으로 쌓았을까요? 오늘 본문에는 바로 그 제단의 크기와 모양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늘 본문에 나오는 제단의 모양을 화면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화면(유튜브)을 보시면서 설명 들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화면으로 보시는 것처럼 제단을 크게 3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마치 3층 석탑과 같습니다. 그리고 맨 밑에는 배수로가 있습니다. 에스겔 4313절에는 나오는 밑받침이라는 단어가 바로 배수로입니다. 배수로의 넓이와 깊이는 모두 한 척, 50cm입니다. 배수로 옆에는 한 뼘 크기의 턱이 있어 제단에서 나오는 피가 밖으로 흘러 나가지 못하도록 만듭니다. 이것이 본문 13절의 내용입니다.

     

    그럼, 제단의 높이는 어느 정도 될까요? 첫째 단의 높이는 두 척이고, 두 번째와 세 번째 단의 높이는 네 척입니다. 모두 2+4+4=10, ‘열 척입니다(에스겔 4314~15). 10척은 5m입니다. 제단은 위로 갈수록 작아집니다. 아래 첫 번째 제단이 제일 넓고, 위의 세 번째 제단이 제일 작습니다. 가장 작은 세 번째 단의 크기는 가로와 세로가 모두 12척으로 정사각형의 모양입니다. 그리고 모서리마다 뿔이 있습니다. 두 번째 단은 이보다 커서 가로와 세로가 모두 14척이고, 첫 번째 단은 이보다 더 커서 가로와 세로가 모두 16척입니다. 주변의 배수로까지 포함하면 전체 제단의 면적은 18X 18척입니다. 24평 정도 됩니다.

     

    중요한 것은,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그림의 오른쪽을 보십시오.) 이 계단은 동쪽을 향해 있습니다. ‘그 층계는 동쪽을 향하게 할지니라(에스겔 4317)’ 이 계단을 통해서 제단 맨 위로 올라온 제사장은 그곳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한편, 이런 구조는 제사장이 뒤를 돌아볼 수 없는 구조입니다. 올라갈 때도 제단만 바라보아야 하고, 내려올 때도 거꾸로 조심히 내려와야 합니다. 무슨 말일까요? 제사장들은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제 오늘 본문의 후반부입니다. 에스겔 4318절부터 마지막 절까지는 이렇게 만든 제단을 성결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제단의 봉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도 본당 1층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면 봉헌식을 해야 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공사를 마쳤다고 해서 그냥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먼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봉헌한 후에 사용해야 합니다. 봉헌하는 그날까지 깨끗이 청소하고, 간판도 새롭게 붙이고, 모든 준비를 완료해야 합니다. 예배드리기 전에 반드시 제단을 정화해야 합니다. 봉헌식은 어떤 식으로 구성되었을까요? 봉헌식은 크게 속죄제와 번제로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기간은 8일에 걸쳐서 진행되었습니다.

     

    첫째 날에는 제사장이 어린 수송아지 한 마리를 하나님께 속죄제로 드려야 합니다. 속죄제의 핵심은 어린 수송아지의 피를 제단의 네 뿔과 모퉁이에 바르는 것입니다. 이렇게 드린 수송아지는 절대 먹어서는 안 되며, 성소 밖 정해진 곳에서 불태워야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부터 일주일 동안 매일 속죄제와 번제를 드려야 합니다. 매일 숫염소 한 마리로 속죄제를, 매일 수소와 숫양으로 번제를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팔 일째와 구 일째 하나님께 번제와 감사제를 드리면, 하나님께서 그 제물을 즐겁게 받으십니다. 본문의 마지막 구절 에스겔 4327절 말씀을 읽겠습니다. ‘이 모든 날이 찬 후 제팔 일과 그다음에는 제사장이 제단 위에서 너희 번제와 감사제를 드릴 것이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즐겁게 받으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렇다면 오늘 본문(에스겔 4313~27)의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세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예배는 은혜입니다. 제단은 성도가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곳입니다. 제단 없이는 예배를 드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 거룩한 제단을 허락하신 것은 그들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다시금 그 예배를 받으시겠다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여러분에게 예배는 의무입니까, 아니면 은혜입니까? 예배 시간만 되면 지루해서 견디기 힘들진 않으십니까? 아니면 예배 시간이 되기만을 간절히 사모하십니까? 물론 예배를 은혜롭게 인도하지 못한 인도자의 책임도 있겠지만,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는 예배자 본인의 책임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다는 것은 이 세상 그 어떤 것보다 큰 은혜입니다.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다는 사실은 세상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큰 은혜입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이사야 1장의 말씀처럼 우리의 예배를 거부하시고, 다시는 받지 않겠다고 하신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러므로 예배는 의무가 아니라 은혜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오직 하나님만바라보십시오. 제단으로 오르는 계단은 동쪽에서 서쪽을 향해 있습니다. 성전의 정문이 동쪽에 있으니, 제사장은 성전 문으로 들어와 방향을 바꿀 필요 없이 곧바로 제단을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위아래나 좌우를 살필 필요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라라는 뜻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여러분의 시선은 어디를 향하고 있습니까?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시기를 바랍니다.

     

    셋째, ‘오직 예수님의 피로만죄 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레위기에서 제단인간의 몸을 상징합니다. 본래 죄를 지은 인간이 정결해지려면 자기 몸에 직접 피를 뿌리거나 발라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면 우리는 예배를 드릴 때마다 온통 피범벅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제단에 대신 피를 바르고 뿌림으로써 우리의 죄를 속하여 주셨습니다. 성전 제단에 바르는 피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상징합니다.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우리 심령에 뿌릴 때, 우리는 정결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에스겔서에 나오는 새 성전이 궁극적으로 의미하는 것은 오직 예수입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보혈로 새 힘을 얻고 은혜로 충만해지는 우리 모두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새롭게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의 더러운 구석구석을 깨끗이 씻어 주시고, 예수님께서 공급하시는 능력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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